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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장례식장 갔다가 결혼식 : 결혼 앞두고 장례식 상가집 조문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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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후 결혼식
장례식 후 결혼식을 가지 않는 이유는 장례식을 가면 귀신이 따라온다는 미신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젊은분들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부모님세대에서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보통 장례식장을 다녀온 뒤 수일 내 결혼식장을 가는 행위는 피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미신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살펴보면, 과거에는 지금과 같이 3일장이 아닌 5일 7일과 같이 오래 상을 치르는 경우 혹은 더 오래 상을 치르는 아주 옛날에는 위생이 지금보다는 좋지 않았을겁니다. 말 그대로 고인을 땅에 묻지 않고 상자로 싸서 밖에 놔두는 행위인데 여기서 사람들도 많이 드나들고 해서 전염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좋은일을 앞두고 장례식장에 갔다오는 것을 금기시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질병으로 인해 돌아가셨을 경우, 귀신의 소행으로 인해 운명하셨다고 여겼습니다. 그렇다 보니 죽은자의 망령이 깃들 수 있기에 부정적인 의미로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면 조문을 가지 않는 것이 대대로 이야기로 내려오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장례식장 후 결혼식장 가는것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결혼 앞두고 장례식
본인의 결혼식 앞두고 장례식의 경우,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 상황처럼 미신이기 때문에, 본인이 결정할 사항입니다.
장례식 후 결혼식 정리
문화와 관습은 지역과 개인의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혼 앞두고 장례식장을 방문하지 않는 관습은 일반적이지만, 항상 개인적인 상황과 문화적인 배경을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장례식장 갔다가 결혼식 : 결혼 앞두고 장례식 상가집 조문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식 전 장례식, 장례식장 결혼식, 장례식 갔다가 결혼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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