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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꿀팁

    술먹고 수면제 절대 안됩니다.

    어본 2023. 6. 19. 22:47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술먹고 수면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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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마시고 수면제

       

      수면제 복용기간이 장기간 지속되고 수면제의 복용이 습관화되어 수면제 없이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문제가 됩니다. 수면제를 무분별하게 복용하면 습관성이 생겨 피부질환이나 위장질환, 호흡장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특히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의 위험인자가 되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경우 수면제로 인해 수면무호흡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하는 경우가 흔한데 술과 수면제를 같이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수면제를 복용할 경우 모두 호흡중추를 억제하는 두 물질이 상승작용을 일으키면 체질에 따라 수십 배의 억제기능을 발휘하여 심한 경우 호흡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술을 먹던지, 수면제를 먹던지 하나만 하는게 좋습니다.

       

      진정제, 수면제, 마취제, 항정신병약

       

      진정제, 수면제, 마취제 등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입니다.이 약물들을 술과 함께 마시면 훨씬 더 강하게 중추신경을 억제하기 때문에 호흡곤란, 저산소증 등과 같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항우울제 등과 같은 항정신병약의 경우, 술과 함께 복용 시 혈압상승, 맥박증가, 발한(몸에 땀이 남), 어지럼증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할 경우 부작용을 줄이려면?

       

      사실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런데도 부득이하게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약을 먹은 후 30분에서 2시간 사이는 절대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약은 이 시간 동안 가장 높은 혈중 농도를 나타내는데,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부작용의 발생 위험성도 높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또, 꼭 술을 마셔야 한다면 두 잔 이하로 적게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으로 술먹고 수면제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술먹고 수면유도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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