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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주 대선 도수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대선 도수는 16.5도입니다. 올해 2월 16.9도에서 16.5도로 낮췄습니다.
2017년 1월 16.9도의 저도주인 "대선"을 출시한 이후 대선은 지역 소주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 대선주조의 주력제품이 되었습니다. 대선은 천연감미료 토마틴과 벌꿀이 함유되어 단맛과 풍미가 높습니다. 장기 숙성된 증류식소주원액이 들어가 깔끔하고 깊은 맛도 더해졌습니다.
대선 소주 회사 대선주조
대선주조는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둔 소주 제조업체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일제 강점기 당시 사케를 만들던 대일본양조에 대응해 조선인의 긍지를 담아 대조선(大朝鮮)의 줄임말 대선(大鮮)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대선주조의 제품으로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소주'(2012년 부산시 발표)로 선정된 '다이야 소주(DAIYA SHOCHU)'가 1945년 해방을 전후해 판매되었으며, 1965년 25도 '대선(大鮮)', 1982년에는 '선(鮮)' 소주(25도)를 출시했습니다.
이후에도 1990년 스페샬 선, 1993년 선타임, 선골드, 1994년 뉴관광용 선, 1995년 수출용 선골드 등을 출시하며 선 시리즈를 내놓다가, 1996년에는 주류업계 최초로 아스파라긴을 첨가한 알코올 도수 23도 소주 '시원(C1)'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현재는 시원(C1)과 대선, 시원프리미엄이 있습니다.
한편, 돌려 따는 병뚜껑인 스크루캡(screw cap)을 소주에 도입하고 녹슬지 않는 위생적인 용기로 바꾼 것도 대선주조가 최초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대선 소주 도수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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